“여보…” “오빠…” 65년 동안 듣고 싶었던 한마디

남북이산가족 금강산 면회소서 단체상봉 ‘눈물바다’
65년 수절한 88세 할머니, 북측 남편과 ‘감격의 재회’
오늘 개별상봉 등 수차례 만나… 내일 아쉬운 작별

2015.10.20 2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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