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죄책감" 민간인 사살한 5.18 계엄군, 유족 만나 사죄…첫 사례

가해자인 계엄군이 당시를 고백하고 희생자 유족 만나 사죄한 것은 이번이 처음
계엄군 A씨 "겁먹고 도망가던 비무장 상태 민간인 사격" 고백
유족 "용기 있게 나서줘 고맙다…과거의 아픔 잊고 떳떳히 마음 편히 살길"

2021.03.17 15:13:33
스팸방지
0 / 300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