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9주기’…여야 “안전에 최선 다하겠다” 희생자 추모

“자녀·가족·친구 가슴에 묻고 9년 견뎌온 유가족·생존자에 위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제1책무” 강조
“노란 리본, 더는 후회 아닌 변화의 징표로 되도록 노력할 것”
2014년 4·16 세월호 참사 이후 매년 16일 ‘국민 안전의 날’ 지정

2023.04.16 16: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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