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만에 법정관리 졸업…신동아건설, 자력 회생 신화 썼다

법원 “경영정상화 틀 마련”…채권자 신뢰·신속한 절차가 회생 견인
서빙고역세권개발 수익성과 공공공사 실적이 회생 근거로 작용
김용선 회장, 법정관리인 자청해 직접 설득…변제율 39%로 높여

2025.10.19 14: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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