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는 올라왔는데’… 안산 ‘4·16안전공원’ 건립은 표류 중

유가족 -시민 간 입장 엇갈려 최종 입지조차 결정 못해
市 “주민 반대 부딪혀 교육청에 SOS… 아직 회신 無”
도교육청 “행정절차·부지 해결되면 문제 풀어 갈 것”

2017.03.27 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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