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멈춰서자 ‘일상 마비’…무료 이용자 피해보상 힘들듯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다음 먹통…올해 벌써 6번째 장애
자체 센터 필요성 제기…카카오 “비용 탓에 위탁 많아…자체 센터 구축 예정” 일축
네이버·SK텔레콤 발 빠른 대처로 상대적으로 화재 영향 받지 않아
‘무료’ 이용자 피해보상 사례 없어…카카오 “향후 피해 부분 SK와 논의”

2022.10.16 14: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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