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같던 아들, 믿기지 않아”…적막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 빈소

사적인 얘기 터놓고 자주 연락하던 친구 같던 아들
아들 지인 전화 받고 사고사실 접해…현장은 난리
희생자 유족, “참사 믿기지 않지만 현실 받아들일 것”

2022.10.31 15: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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