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민, 송전선로·LNG발전소 결사반대…‘강력 투쟁 공식 선언’

범시민 비상대책위 발대식, 300여 명 참석해 공식 투쟁 선언
정효양 위원장 “SK·삼성 위한 희생 강요, 절대 용납 못해”
투쟁기금 3,300만 원 전달·퍼포먼스로 시민 결집 의지 드러내

2025.08.31 16: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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