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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정찰기 추락, 합동조사단 구성

26일 오후 화성시 향남면 야산에서 발생한 미군 정찰기 추락, 폭발사건과 관련, 한미합동조사단이 구성돼 원인조사에 착수했다.
경기경찰청은 27일 주한미군 관계자 및 경찰 관계자 등으로 합동 조사단을 구성, 정확한 원인규명에 나섰다고 밝혔다.
합동조사단은 추락한 정찰기 잔해 수거 등으로 통해 조사를 벌이는 한편 사고 직전
탈출, 송탄 공군기지로 옮겨진 미군 정찰기 조종사 등을 상대로 이번 사고가 엔진결함에 의한 것인지, 기상악화에 따른 것인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이같은 합동조사단의 사고 정찰기 조사에 따라 이날 오후 9시부터 27일 오전 5시까지 화성시 발안면~서해안 고속도로 청북 IC까지 8㎞에 걸친 39번 국도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
화성/ 김장중 기자 kj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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