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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처벌·공개사과 촉구, 동두천 2차 범시민대회

동두천 미용실 미군 엽기강도방화사건 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대표 강홍구)는 지난 9일 동두천시 광암동 광암교차로에서 2차 범시민대회를 열어 연쇄범죄 미군 처벌과 주한미군의 공개사과를 촉구했다.

이날 대책위는 “지난 달 19일 벌어진 미군의 엽기적인 강도 방화사건이 사건 발생 20여일이 지났는데도 해결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며 “미군 R이병이 광암동 일대를 폐허로 만들고 방화까지 저질러 현장에서 체포됐지만 경찰의 중간수사 결과 발표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책위는 “미군과의 협조 아래 한국 남성에 염산을 살포하고 유아 및 어린이들에 대한 상습 성폭행을 저질러온 미국시민권자 M씨(51)를 석방한 것과 마찬가지로 사건을 축소, 은폐해 범죄 미군에게 또다시 면죄부를 부여하기 위한 시도라는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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