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제과점 4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실태 합동지도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주요점검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취급 여부, 유통기간경과제품 사용여부, 식기류와 조리장 위생상태, 원재료 식품 적정여부, 기타영업자 준수사항, 종업원의 건강진단 여부 등이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업소는 위반사항에 따라 행정계도 또는 행정처분을 내리고 영업정지 이상의 처분을 받는 업소는 인터넷 등에 업소명을 공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