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수원시의회 시당(위원장 노영관)은 지난 25일 오전 의원총회를 갖고 재선의 황용권 의원(매탄3·4동)을 당대표로 선출했다.
시당은 이날 17명의 민주통합당 의원 가운데 15명이 참석한 의원총회에서 토론과 투표절차를 거쳐 황 의원을 당대표로 선출했다.
또 간사로 김상욱 의원(지동·우만1·2동), 대변인으로 백종헌 의원(영통1·2동·태장동)과 박정란 의원(매교동·매산동·고등동·화서1·2동)을 선출했다.
한편 새누리당 수원시의회는 29일 의원총회를 열고 당대표와 임원진을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