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재균 시의원, 안성교육지원청 담당과장, 전 학교 교장 등 교육경비 심의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회를 개최했다.
안성시 자체사업은 안성맞춤 우수교육 공모사업, 소규모학교 특성화 살리기 사업, 원어민교사 인건비지원, 영어체험교실 구축, 좋은 학교 만들기 등이며, 교육청과 함께하는 대응지원사업은 초등학교 놀이시설 개선사업, 무상급식비 지원,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등이다.
이진찬 부시장은 “인재양성을 위한 좋은 교육사업을 적극 추진해 교육하기 좋은 안성을 만들겠다”며 명품 교육도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