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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신문 자율동아리 학부모 설명회

지금은 생기부 시대다!

특목·자사고 입시는 물론 대입에서 학교 생활기록부가 학생의 역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평가 지표가 되고있다. 내신 성적은 기본이다. 중·고교 재학기간동안 학생의 교내·외 자율동아리를 통해 리더십과 진로적성, 협동심, 창의성, 결과물 등으로 학생의 우월성을 나타내고 이런 평가를 바탕으로 입시의 당락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지난 7일 본지 더보이스 학생기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기교육신문 자율동아리 학부모 설명회’를 연데 이어 일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6일(수) 오전 10시~12시(1차), 같은 날 오후 7시~9시(2차)에 본사 교육문화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생활기록부 집중 관리 및 기재방법

▲ 학생기자 활동에 대한 학부모 궁금 사항 Q&A

▲ 학교 자율동아리 구성을 위한 주제 선정 및 리더십

(내년 3월 학교 자율동아리 등록에 대비한 세부 준비 방법 )

▲ 특목·자사고 및 대학 입시를 위한 효율적인 자율동아리 활동 방안

▲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위한 본사·중앙일보 공동 미디어 인턴십

설명회 초청강사로 아시아 디베이트 협회 이남석 대표가 나서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학부모는 어떻게 대처해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상세히 안내 할 예정이다. 이어 임정은 경기교육신문 교육연구소장이 ‘자기

주도적 리더로 키우는 역량개발 프로그램’이란 주제로 학교 동아리 활동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문의 1644-4878 (031)711-4866

9월 7일 '학생기자 학부모 대상 설명회' 참석자 학부모 인터뷰

중학생 학부모 입장에서는 큰 도움이 됐다. 입시정책이 계속 변하고 있고 대입 전형도 무려 3천개가 넘기 때문에 학부모 입장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난감한 상황이다. 학생부 전형에 동아리 활동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막연히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생활기록부에 동아리 활동이 큰 영역을 차지 할 거라는 사실도 알게 됐다. 어떤 포커스에 맞춰 아이의 진학지도를 해야 할지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 주었다고 생각한다.

이민재(백현중 장미경 학생 학부모)

동아리의 필요성을 느끼는 학부모에게는 많은 도움이 됐을 것 같다. 고교 입학하기 전부터 동아리를 알아보고 물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미리 특성을 알아두면 효율적인 활동이 가능할 것 같다. 자칫 특성을 잘 모르고 동아리에 가입한 뒤 시

간만 보내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잘 맞는 동아리를 선택하는 방법도 필요하다고 본다.

신현주(경기외고 장영지 학생 학부모)

학교 동아리에 대한 이해가 많이 됐다. 특히 학교끼리 연합해서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생활기록부에 대해서도 각 영역별로 세세하게 짚어주어 잘 몰랐던 부분들도 알게 됐다.

이주화(신봉고 이승용 학부모)

경기교육신문 김윤진 기자 kyj@edu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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