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학생기자 에디터로 고등학생 6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지난 2월 28일 수습에디터로서의 1차 소양교육을 받았으며 오는 13일 열리는 학생기자 편집회의에 본지 기자들의 어시스턴트로 참여하게 된다 . 이후 4월부터는 모둠별로 열리는 초·중등부 편집회의를 직접 이끌면서 사전·사후 실무교육을 통해 디스커션 역량은 물론 디베이트 역량까지 키우게 된다 . 이날 교육에 참석한 수습에디터들이 신문 지면을 통해 학생기자들에게 ‘하트 뿅뿅’을 날리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강민재(청심국제고), 손예은(현암고), 심정아(수원외고), 변지섭(세마고), 유재인(영복여고), 원해인(이매고). 경기교육신문 webmaster@eduk.kr
환경교육용 게임 제작·판매 사업모델 제시…3명은 ‘웨이브신문’ 운영진 아시아 태평양 10개국 15개 팀의 청소년들이 기업가 정신을 겨룬 ‘제6회 아시아,태평양 국제 청소년 창업대회(Asia Pacific JA Company of the Year Competition, JA COY)’에서 용인외대부고의 곽준혁,안재현,강승원,김민재 학생의 ‘CED’ 팀이 ‘트래시몬스터즈(Trash Monsters)’라는 환경 교육용 게임을 선보여 우승했다. 이들 가운데 곽준혁,안재현,강승원 세 학생은 본지가 편집,제작대행을 맡고 있는 웨이브신문(청소년들이 만드는 통일 및 북한 인권 관련 신문)의 운영진이기도 하다. 국제 비영리 교육단체인 JA(Junior Achievement) 코리아가 지난달 22∼25일 서울 시민청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이들은 물품 재활용 교육을 위한 키트를 제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홍보를 위해 윈도와 안드 로이드용 게임을 제작해 무료 배포하는 사업모델을 선보였다. 용인외대부고는 우승과 더불어 &ls
산학연계 활동 통해 실무 능력 ‘쑥쑥’ … 꿈의 기업에 입사 “스카우트 대상 디자이너 되겠다” 당찬 목표 분당경영고(교장 황윤규)에는 취업동아리 ‘디자인 스카우트’가 있다. 팀 이름이 내포하듯 스카우트 대상이 되는 디자이너들이 되겠다는 당찬 목표를 갖는다. 전체 동아리 회원은 15명으로 가급적 취업과 바로 연계될 수 있도록 3학년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산학협력을 통해 당장 실무에 투입하더라도 근무가 가능하도록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포트폴리오 제작 등을 통해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를 만들어 간다. 디자인 취업 인재 계발 4단계 프로그램 진행 산업체 맞춤형 디자인 취업인재 만들기를 위한 4단계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1단계: 교육 기부가 가능한 지역사회 의 산업체를 발굴한다. 성실, 근면하고 취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학생을 선발한다. ▲2단계: 산학연계 동아리 연간계획을 수립한 다음 프로젝트 주제를 선정한다. 자 기 주도적으로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시킨다. ▲3단계: 산업체 근무를 통한 디자인 재능기부 봉사활동 및 박람회 견학 등
경기교육신문 학생기자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로 묻는 질문은 학생기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학생기자가 되면 무슨 활동을 하느냐, 학생기자 활동을 하면 상급학교 진학에 어떤 도움이 되느냐, 비교과활동인데도 학생부에 적을 수 있느냐, 일반 학생기자와 프리미엄 학생기자는 어떤 차이가 있느냐, 신문에는 어떤 기사를 실어주느냐 등등입니다. 이에 따라 학생기자에 대한 A~Z까지를 소상히 알려드리는 설명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학부모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가 신청을 바랍니다. ◇대상: 초5~고3 자녀를 둔 학부모 ◇일시: 3월 10일(목) 오전 10시30분~12시 ◇장소: 경기교육신문사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89 폴라리스빌딩2 603호(분당선 4번 출구 방향 대로변 300M, 신분당선 5번 출구에서 백궁삼거리 방향 200M) ◇문의·신청: 1644-4878 본사 홈페이지(www.eduk.kr) 팝업 및 왼쪽 배너 경기교육신문 webmaster@eduk.kr
지난 2월 28일 오전에 열린 ‘독도 512 프로젝트 설명회’에 와 주신 학생기자와 학부모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본사는 지난 번 설명회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독도에 관한 학교자율동아리 개설 실행을 위한 분야별 실행 계획서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에 우리 아이들의 희망과 전공적합성 에 맞는 독도동아리를 개설하기 위한 동아리 연간 활동계획서 만들기를 포함해 학교자율동아리 개설방법, 연합동아리, 자원 봉사시간 부여, 소논문/ UCC와 같은 결과물 완성 등 나만의 차 별화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입니다. 독도 동아리 구분은 학생 본인이 원하는 진로?적성 적합성에 맞추어 ▲문학 ▲역사 ▲관광 ▲지질 ▲수질 ▲동, 식물(생태 계) ▲외교, 국제법 등으로 나누어 연간 동아리 활동계획서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학생기자 학부모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가 신청을 바랍니다. ◇일시 : 3월 9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12시30분 ◇장소 : 분당구 정자동 폴라리스2 9층 분당이강학원 대강당 ◇참석대상 : 경기교육신문 학생기자 학부모 ◇신청 방법 : 밴드에 댓글신청, 학생 이름/ 학교명/ 학년/ 학부모 휴대폰
전국토론대회에서 3년 연속 특목고 동아리 제쳐 ‘다랑소울’은 세마고등학교의 토론 자율동아리이다. 개교 당시 생긴 토론동아리가 2년 후 ‘다랑소울’과 ‘신토’라는 2개의 토론동아리로 나뉘었다. 다랑소울은 ‘다함께 명랑한 소리를 울리자’의 약자로 밝고 명랑한 토론을 하고 싶은 부원들의 바람을 담고 있다. 현재 2학년(예비고3) 9명, 1학년(예비고2) 12명 등 총 21명이 활동중이다. 다랑소울은 매주 목요일 야자시간을 활용해 활동하는데 대학생 토론 멘토 수업, 즉흥토론, 각종 교내외 토론대회 출전, 오산시 토론리그 초등부 심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토론 실력을 길러나가며 우수한 성과를 올리는 것은 물론이고 부원들의 친목 또한 도모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다룬 토론주제를 나열해보면 ▲문?이과 통합, 실행되어야 하나 ▲슬럼가 관광에 있어 실보다 득이 큰가 ▲어린이집 CCTV 설치를 의무화해야 하는가 ▲저체중 모델의 활동을 제한해야 하는가 ▲동성결혼을 합법화해야 하나 ▲본 의회는 인공지능 로봇에게도 법적 권리를 부여할 것을 제안한다 ▲본 의회는 한?중?일 공동 역사교과서의
학교 자율동아리 개설은 매년 3월 신학기 초 1회에 한해 신청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본사는 학교 자율동아리 개설을 돕기 위해 지난 주 일요일 학생기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율동아리 구성 관련 무료특강을 연 바 있습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학부모 가운데 상당수가 자율동아리 구성과 관련해 보다 상세한 컨설팅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에 따라 본사 교육연구소는 학교 동아리 개설과 관련한 유료 컨설팅 프로그램을 마련한 바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랍니다. ◇참가 대상: 같은 학교의 학생으로 동아리를 함께 구성할 3인 이내 10개 팀 한정 ◇컨설팅 내용: 진로 및 전공적합성에 부합하는 자율동아리 아이템 토의 및 선정, 동아리 개설 신청서/ 운영 계획서/ 연간 활동계획서 작성 등 ◇컨설팅 비용: 팀당 45만원(학생기자는 20% DC 혜택)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본사 교육연구소(031-711-4866)로 문의해 주십시오. 경기교육신문 webmaster@eduk.kr
3월부터 초·중등부는 ‘학생기자 에디터’가 회의 주재 경기교육신문 학생기자단 2월 편집회의가 지난 14일 오전 8시30분부터 10시까지 본사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참여인원은 12월 42명→1월 61명→2월 72명으로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이다. 초중고로 나누어 모둠별로 진행된 이날 토론주제는 초등부는 ‘중국발 스모그 대처방법’, 중등부는 ‘한일 위안부 합의’, 고등부는 ‘대북 확성기방송 재개, 미사일 발사, 사드 배치, 개성공단 철수’였다. 학생기자들은 미리 주어진 토론주제에 대해 심층취재를 통해 팩트(fact)와 배경지식을 익힌 다음 찬반토론 및 다양한 의견 개진을 통해 토론방법을 익히는 동시에 NIE활동을 통해 시사상식을 넓히게 된다. 이번 회의 진행은 본사 임직원과 김민(탄벌중) 등 진행자로 자원한 학생기자가 맡았다. 특히 오는 3월부터 초중등부 편집회의는 ‘학생기자 에디터’에 지원한 고등부 학생기자들이 맡을 예정이다. 현재까지 ‘에디터’에 신청한 학생기자는 변지섭(세마고), 손예은(현암고),
경기교육신문이 3월 신규 학생기자를 모집합니다. 학생기자가 되면 본사 저널리즘 전문 인력이 학생기자 에디터와 일반 학생기자를 관리하고 운영합니다. 일반 학원에서 진행하는 논술, 글쓰기 프로그램과 달리 NIE 교육을 통해 저널리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사문작성을 통해 글쓰기 실력 향상과 창의성을 개발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전문가 특강과 편집회의 참여를 통해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키우게 됩니다. 학생간 네트워크 구축과 글쓰기, 발표, 토론, 경청, 배려, 협동의 자세를 익히게 됩니다. 소정의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게 됩니다. ◇모집대상: 초등 5학년~고등학생 ◇모집부문: 국문 기자, 영문 기자, 국문 프리미엄반 기자, 영문 프리미엄반 기자 ◇공통 및 심화교육 일시: 신문읽기, 취재 및 기사 작성 방법, 프레젠테이션 방법 등 1차 2016년 3월 13일(일) 오전 10~12시 2차 2016년 3월 20일(일) 오전 10~오후 1시 ◇교육장소: 경기교육신문사 ◇문의,신청: 1644-4878 본사 홈페이지(www.eduk.kr) 왼쪽 배너 경기교육신문 webmaster@eduk.kr
학교 자율동아리 개설 유료 컨설팅, 3월 신규 학생기자 모집 ◇학생기자 대상 ‘독도512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 경기교육신문이 차별화된 학생부 관리와 전공적합성을 갖춘 자율동아리 활동을 위해 중?고등 학생기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독도512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독도512 프로젝트는 독도 사랑의 의미와 역사적, 교육적, 애국심 고취와 독도 수호 의지를 담은 내용의 국민영화 제작으로 한국교총과 교육부가 후원합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기자는 영화 시나리오를 영어 자막으로 번역하고 책자를 발간해 전 세계에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밖에 학생의 전공분야에 따라 독도를 중심으로 생태계, 역사적 의미, 지하자원?수산자원의 경제적 가치, 외교문제, 관광, 영토분쟁(국제법) 등 다양한 장르별로 취재와 기사작성을 통해 그 결과물로 ‘(가칭)독도신문’을 발행할 계획입니다. 경기교육신문이 ‘난중일기’와 ‘세종처럼’을 영문번역한 ‘우리문화지킴이 프로젝트’에 이어 실시하는 ‘2016년 start up 독도 프로젝트 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