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신문사가 더 보이스 학생기자 2016년 1월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모집부문은 일반 학생기자와 영자신문 학생기자입니다. 1차 공통교육 및 국문?영문으로 나누어 실시되는 2차 심화교육을 통해 신문읽기, 취재 및 기사 작성 방법, 프레젠테이션 방법 등 학생기자로서의 기본 소양교육을 받게 됩니다. 매달 한차례 열리는 ‘편집회의’에 참석 후 취재 및 기사작성이 이루어지면 소정의 자원봉사 시간도 인증 받게 됩니다. 특히 편집회의는 초?중?고로 나누어 사전 회의주제를 준 후 본사 임직원이 직접 주관 또는 멘토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나만의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대상 초등 5·6학년~중·고교생 ·일시 1차 1월 10일(일) 오전 10시~12시 2차 1월 17일(일) 오전 10시~오후 1시 ·장소 경기교육신문사 교육문화센터 ·문의 및 신청 1644-4878 www.eduk.kr 오른쪽 상단 학생기자 신청 배너 클릭 경기교육신문 webmaster@eduk.kr
경기교육신문 12월 학생기자 편집회의가 오는 13일(일) 오전 8시30분 경기교육신문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다. 편집회의 주제는 ▲초등부 ‘학교폭력의 문제점’ ▲중등부 ‘통일이 되면 어떤 점이 좋은가’ ▲고등부 ‘국제난민 문제’이다. 학생기자 월례 편집회의는 지난달부터 방식을 크게 바꿔 미리 초, 중, 고별로 토론 주제 및 관련 기사를 읽게 한 후 회의에 참석토록 했다. 또한 회의 진행 방식도 학생기자들이 자율적으로 진행하되 본사 임원과 담당기자가 각각 초등부(김윤진 기자), 중등부(이성훈 사장), 고등부(엄태민 대표)를 맡아 각각 다른 교실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새롭게 바뀐 편집회의 방식에 대해 참석 학생기자들은 “종전의 편집회의는 전체 학생기자가 모여 거의 강의식 회의로 진행돼 시간떼우기식으로 앉아있었는데 따로 따로 나누어 진행함으로써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보람이 있었다”면서 “다음 달 편집회의도 무척 기대가 된다”면서 적극적인 참여도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이번 주 일요일에 열리는 12월 편집회의에는 학생기자가 아닌 일반
네이버 밴드 혹은 본사 홈페이지 통해 학부모 누구나 가입할 수 있어 지난 10월 1일 개설된 경기교육신문 학부모 밴드 가입자 수가 5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표정을 달아주시는 것은 물론이고 “저에게 꼭 필요한 유익한 정보 넘 감사드립니다.∧∧”(초록) “정보 감사합니다~”(추민지) “가슴이 따뜻해지네요”(박현주) “감사감사합니다∧∧”(박혜경) “영어도 잘하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마음이 사랑스러운 아이...”(김민재) 등등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있다. 그동안 학부모 밴드에 올라간 내용은 다음과 같다. <편집자 주> ◇ 특목고·자사고 입학 관련 따끈 따끈한 정보 특목고?자사고 입학사정관이 꼭 읽고 싶은 자기소개서, 북일고 입학설명회 관계자 인터뷰, 외대부고?상산고?북일고 면접문항 분석, 면접 시 난처한 사항 대비법, 스토리가 있는 자소서 쓰기, 특목고 면접 개별문항 출제 분석, 상산고 양서목록, 경기도 특목고?자사고 서류면접 준비전략 ◇대입 수시·정시 입학관련
“통역봉사도 하고 실력도 쌓고…영어선생님이 장래 꿈이에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잖아요. 통역봉사를 하기 전까지는 솔직히 우리나라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었어요. 영어 할 줄만 안다고 그냥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더라고요. 처음엔 무척 당황했었죠, 속도 많이 상하고요. 그래, 기왕 나선 일 제대로 해보자는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랬더니 우리 것을 알면 알게 될수록 제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워지기까지 하대요.” 서울시관광협회 소속으로 통역봉사를 하고 있는 고양외고 1학년 장이준 양을 만나봤다. 공짜로 영어회화할 수 있는 곳 찾다가 시작 제가 외국어에는 좀 소질이 있나봐요.(호호호) 중학생이 돼서 제일 재미있어한 과목 이 영어였거든요. 그런데 3학년이자 되자 그동안 저와 친하게 지내시던 원어민 선생님이 아쉽게도 학교를 그만 두셨지 뭐예요. 학교에서 영어회화를 배울 기회가 갑자기 줄어들게 된 거죠. 그래서 여기저기 영어회화를 할 수 있는 곳을 알아보다가 마침 서울시관광협회에서 통역봉사자를 찾는 게 눈에 띄더라고요. 봉사도 하고 실력도 쌓고 벌써 2년째 통역봉
“제가 그린 웹툰이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면 좋겠어요” 지난해 하반기 윤태호 작가의 웹툰 ‘미생’이 TV드라마로 만들어져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뜨거운 공감을 산적이 있다. 개인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누구나 자유롭게 창작 만화를 올릴 수 있고 불특정 다수가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전파가 빠르고 댓글 등의 독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활발한 것이 특징이다. 광교청소년수련관 소속 웹툰동아리 회장이자 웹툰작가가 장래 꿈인 수원 이의중학교 3학년 강은서 양을 만나봤다. 엄청난 집중력 필요…곱지 않은 ‘오덕’ 시선도 웹툰을 그리다보면 주위 시선 아랑곳하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뭔가를 그리게 되죠. 그래서 가끔씩은 “오덕(오타쿠)인가” 라는 곱지 않은 시선도 느끼게 되죠. 평소 늘 생각이 거기에 가 있는 거죠. 그만큼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어쩌겠어요. 그만큼 재미있는데요. (ㅋㅋㅋ) 중2 때 학교 애니메이션 동아리에 들어가서 활동했어요. 하지만 늘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런데 광교청소년수련관에서 웹툰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이거다 싶어
청소년 춤꾼들, ‘끼’ 활짝…힘들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매력 학생들이 공부는 안 하고 웬 춤? 아니면 제들은 공부는 영 젬병일 거야. 대개들 그렇게 말씀하시죠. 하지만 요즘엔 ‘끼’도 대세예요. 춤은 몸으로만 추는 것도 아니고요.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죠. 게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일이잖아요. 지난 7월말 경기교육신문사 주최로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린 제5회 경기도 학생자원봉사대회 때도 저희 팀이 재능기부로 무대에 서서 열띤 환호를 받았죠. 여중생 1명과 여고 생 4명으로 구성된 5명의 청소년 힙합 전사들을 만나봤다. “고통 없이 얻는 건 없죠.” 금광중 3학년 이서영 저는 댄스가수가 되고 싶어요. 노래도 제법 하거든요.(히히히) 어렸을 적부터 친구들하고 노는 것보다도 춤추고 노래하길 더 좋아했어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대회에 나가 상을 탔죠. 엄마아빠도 아마 그 때부터 확실하게 밀어주신 것 같아요. 어느 날인가 제게 “서영아, 네가 꼭 하고 싶다면 어디 한번 최선을 다 해 보거라”라고 말씀해 주시더
미리 주제 알려준 후 본사 임직원이 초·중·고로 나눠 토론식으로 진행 경기교육신문 더보이스 학생기자 월례 편집회의가 지난 8일(일) 오전 8시 30분~10시까지 본사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달부터는 회의 진행 방식을 바꿔 종전과는 다르게 미리 초, 중, 고별로 토론 주제 및 관련 기사를 읽게 한 후 회의에 참석토록 했다. 또한 회의 진행 역시 본사 임원과 담당기자가 초등, 중등, 고등부를 맡아 각각 다른 교실에서 회의를 진행함으로써 학생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를 얻어냈다. 본사는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에는 보다 효율적인 편집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고등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찬반토론 본사 엄태민 대표가 진행을 맡은 고등부 편집회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주제로 적극적인 찬반토론이 이루어졌다. 참가학생 15명 가운데 반대의견이 12명, 찬성이 2명, 1명은 중간 입장을 취해 반대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회의 결과는 이윤경 학생기자(경기외고)가 정리했다. 이날 학생기자들은 “역사 교과서는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역사를 남겨
모우리-교지편집부 불곡고 교지편집부로서 교지를 기획하고 구성하는 단계서부터 자료 탐색, 인터뷰 등을 통한 기사 작성, 편집까지 총괄하는 활동을 한다. 인문계, 자연계 학생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는데 이는 창의적으로 계획해 체계적으로 글을 쓰고, 결과물을 최종적으로 만들어 내는 능력이 양쪽 모두에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유익한 내용을 찾는 과정에서 사람들의 관심사와 요구를 주의 깊게 살피는 자세를 배우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기사와 글들을 접해보고, 이들 중 효과적인 방법을 참고하면서 글 쓰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교지편집부 출신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는 동시에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도 갖는다. 아울러 꿈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난관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는 등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감각을 키우게 된다. 비숑(Bichon)-생물·화학동아리 Biology+Chemistry가 합쳐진 생물, 화학동아리로서 주로 실험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가장 특별한 점은 부원들이 돌아가면서 실험을 직접 준비해보고 재료를 구입해 동아리날 실험을 진행하는 것이다. 특히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고교생도 특허출원 어렵지 않아요…미래 발명왕 꿈꿔” 고교생 신분으로서 학교생활을 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생활 속 불편함에 착안, 생각난 아이디어를 항상 메모한 다음 이를 발명품으로 고안해 특허출원을 3개씩이나 낸 여고생이 있다. 불곡고등학교 발명동아리 BIC 부장인 육민정(2학년) 양은 내년에 대학 지원 시 기계공학을 선택해 장차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돕는 착한 기계를 발명하고 싶다는 당찬 각오를 밝힌다. 석 달간 매주 토요일 머리 맞대 지난해 발명특허를 2개 출원했어요. 칠판 지우개와 청소기 흡입구체에 관한 것이죠. 올해에도 특허 1개를 출연했고요. 설인보 보리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님을 만난 것이 제겐 큰 행운이었어요. 대한변리사회의 공익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지식재산교육을 하러 저희 학교로 찾아오신 분이죠.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학교에서 만나 특허출원을 목표로 머리를 맞댔죠. 저를 포함해 학생들이 낸 발명 아이디어가 과연 실현성이 있는지, 또 발명 후엔 특허로 출원이 가능한지 등등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꼼꼼하게 챙겨주셨어요. ▲사진1: 설인보 변리사(맨 뒷줄 왼쪽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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