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신문 체험학습단은 1월 20일(수) 오후 1시~5시까지 ‘MBC월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MBC월드는 한류 콘텐츠를 중심으로 MBC 명품 드라마와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방송사 최초의 테마파크이다. 학생기자들은 스타와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신기한 체험을 했다. ▲M존=MBC와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직접 몸을 움직여 체험할 수 있는 공간 ▲B존=브랜드 스토어와 MBC 미디어그룹 홍보월, MBC 명품 한류 콘텐츠관 ▲C존=MBC 인기 프로그램명으로 된 다양한 어트랙션으로 스타와 함께하는 놀라운 체험 공간 ▲야외=벤치 옆 스타들의 등신대와 사진 촬영 및 스타 50명의 핸드프린팅 공간 ▲4층 사극체험 ▲7층 보도국 관람 등 전체 1시간30분 코스다. 김윤주 학생기자(돌마초 6)는 “홀로그램 씨어터에서는 바로 제 눈앞에서 스타가 노래하고 춤 추는데 신기했어요. 또 뉴스데스크 앵커 체험에서는 데스크에 앉아서 마이크를 잡는데 떨려서 말도 잘 안나오더라구요.(하하하) 사극체험에서는 스크린을 통해 조선시대로 시간여행까지 하고 와서 정말 보람있는 시간이었어요.&rdquo
완성차 조립과정 살펴보고 빌딩만한 윤전기에서 나오는 신문을 눈으로 확인 경기교육신문 체험학습단은 1월 19일(화) 오후 12시 30분~5시 30분까지 ‘기아차 소하리공장’과 ‘중앙일보 안산공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아차 소하리공장에서 카니발 등 완성차 조립과정 살펴봐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기아자동차의 모태공장으로 뉴프라이드, K9, 카니발 등 연간 35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본관 1층 홍보관에서 한때 국민차로 사랑받던 프라이드 최초 모델(1986년)과 최신 더 뉴 프라이드 모델까지 살펴봤다. 대형 승용차인 K9의 원격제어시스템을 통해 성능과 기술력을 멀티스크린으로 체험한 후 전문 안내요원을 따라 생산 공장에 들어가 완성차 조립 전체과정을 살펴봤다. 박정빈 학생기자(영성중 3학년)는 “장래 희망이 자동차 연구원이라서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다. 한 공장에서 다양한 차종을 생산하는 줄 알았는데 지역마다 특정 자동차를 만든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일보 안산공장, 빌딩만한 윤전기에서 신문이 나오는 과정 살펴봐 또한 체험학습단은 중앙일보
VR, AR 체험, 3D프린터, 사물인터넷 등 배워 경기교육신문 체험학습단은 1월 18일(월) 오후 1시 30분~5시 30분까지 '경기 콘텐츠코리아랩'과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판교 네오위즈 옆 판교 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에 위치한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은 게임, 애니메이션, 음악, 영화, 패션 등 문화콘텐츠 분야의 창작자와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창작 공간이다. 3D 프린터,, 영상제작 및 편집시스템, 촬영 스튜디어 등 창작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경기교육신문 김윤진 기자 kyj@eduk.kr
경기교육신문이 2월 신규 학생기자를 모집합니다. 학생기자가 되면 본사 저널리즘 전문 인력이 학생기자 에디터와 일반 학생기자를 관리하고 운영합니다. 일반 학원에서 진행하는 논술, 글쓰기 프로그램과 달리 NIE 교육을 통해 저널리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사문작성을 통해 글쓰기 실력 향상과 창의성을 개발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또한 전문가 특강과 편집회의 참여를 통해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키우게 됩니다. 학생간 네트워크 구축과 글쓰기, 발표, 토론, 경청, 배려, 협동의 자세를 익히게 됩니다. 소정의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게 됩니다. ◇모집대상: 예비 초등5학년~고등학생 ◇모집부문: 국문 기자, 영문 기자, 국문 프리미엄반 기자, 영문 프리미엄반 기자 ◇공통 및 심화교육 일시: 신문읽기, 취재 및 기사 작성 방법, 프레젠테이션 방법 등 1차 2016년 2월 14일(일) 오전 10~12시 2차 2016년 2월 21일(일) 오전 10~오후 1시 ◇교육장소: 경기교육신문사 교육문화센터 ◇문의 및 신청: 1644-4878 경기교육신문 홈페이지(www.eduk.kr) 왼쪽 배너 경기교육신문 webmaster@eduk.kr
송오현 DYB최선어학원장이 지난 10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DYB파르테논 대치본원에서 대학 입학 예정 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연합동아리 ‘About TIME’ 신규 회원 모집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필자는 About TIME 학술동아리에 관심이 많아 이날 강의를 듣게 됐는데 후배 학생기자들을 위해 기사로 정리했다. 엄윤경 학생기자(경기외고) 대학생 연합 학술동아리 ‘About TIME’은 DYB최선어학원이 후원하는 사회환원사업 중 하나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을 활용한 통한 주도적 영어 학습과 시사 상식 함양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 발족했다. 매주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회장은 고려대 이현기 학생이다. 이날 행사는 About TIME 동아리 회원인 연세대 국제학부 학생의 ‘창조적 인공지능(A.I)이 우리의 삶을 이롭게 할 것이다’라는 주제발표로 시작되었다. 그는 창조적 인공지능의 장점에 관해 간단히 설명한 다음 “감정노동에 대한 인간의 고유성을 주장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두 번째 발표에 나선 고려대
페이스튼 기독국제학교 용인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페이스튼 기독국제학교(이하 페이스튼)가 해외 명문대 진학 성과, 저렴한 학비 그리고 영성·인성 교육까지 실시해 학부모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얼마 전에는 오삼천 전 용인외고 교감을 총감으로 영입하여 더욱 튼실한 커리큘럼을 구축하고 있다. 학교를 찾아가 다니엘 교장을 직접 만나봤 다. ▲ 페이스튼 기독국제학교 다니엘 교장 연간 학비 2000만 원대의 새 패러다임 도입 다니엘(36) 교장은 17세 때 이민을 간 재미교포 출신이다.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커버넌트 신학교를 졸업한 후 2010년 초 귀국해 영어회화 강사, 국제학교 교사 등을 거쳤으며, 토플 등 영어학습교재 등 7권을 집필했다. 그리고 국제학교 운영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했다. 학비를 낮춰 서민 가정의 자녀들도 국제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한 것. “현재 운영 중인 대부분의 국제학교는 학비가 연간 적게는 3000만원, 많게는 7000만 원 이상”이라며 “하지만 연 2000만 원 정도로도 충분히 국제학교의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졸업생 전원이 미국·일본 최상위권 대학
사교육 안 받고도 외대부고에 합격한 '엄친아' 학원이나 과외 한 번 안 받고 오직 자기주도학습만으로 외대부고에 합격한 여학생이 있다. 그렇다고 무색무취, 무미건조한 ‘범생이’ 스타일도 아니다. 밝은 성격에다 공부도 잘 하고 춤이면 춤, 연주면 연주, 외국어면 외국어 게다가 인물도 훤한 이른바 ‘엄친아’ 한종은 양을 만나봤다. 시험 때만 되면 교무실 찾아가 질문 공세 좋은 성적의 비결은 아마도 엄청난 질문습관 덕분인 것 같아요. 오죽하면 선생님들 이 제게 ‘시험시간 알람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셨을 라고요. 시험 때만 되면 포스트잇에다가 과목별로 질문을 적은 다음 쉬는 시간, 점심시간 안 가리고 교무실을 순례합니다. 그러다보니 가장 짧은 동선도 파악했고 찾아갔던 선생님이 바쁠 때에는 곧바로 다른 과목 선생님께 여쭤보는 요령도 생겼어요.(하하하) 평소에도 질문을 입에 달고 살아요. 그 결과 해답을 찾았을 때 비로소 온전히 내 것이 됐다고 생각하거든요. 선행학습대신 예습, 복습 실전문제풀이 저만의 공부방법은 우선, ‘선행학습보다 내신에 충실하자’예요. 그래서 예습, 복습 그리고 실전
경기교육신문이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진행하고 있는 학생기자 편집회의에 참가하는 학생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42명→올해 1월 61명) 이는 평소 토론의 기회가 별로 없는 학생들에게 찬?반 의견 개진 혹은 다양한 의견 발표를 통해 상대방을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제시해 여러가지 문제의 해결점 을 찾아가는 창의적인 토론문화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월 편집회의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토론의 장을 통해 의사결정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높이는 기회로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일시: 2월 14일(일) 오전 8시30분~9시45분 ◇주제: 초등부-중국발 스모그에 대처하는 방법은? 중등부-한일 ‘위안부 합의’ 어떻게 생각하나 ? 고등부-대북 확성기방송 재개, 과연 잘한 일인가? ◇장소: 경기교육신문사 교육문화센터 경기교육신문 webmaster@eduk.kr
경기교육신문이 학생기자(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엽니다. 연사는 전 용인외대부고 입학담당관으로, 현재 특목고?자사고 입학 에이전트 활동을 하고 있는 서범석 선생입니다. 주제는 한나 아렌트 저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입니다. 이 책은 2차 세계대전 1급 전범이었던 ‘아돌프 아이히만’의 공개 재판을 지켜 본 독일의 정치 철학자 한나 아렌트가 근본적으로 악한 자가 있다는 ‘악(惡)의 근본성’에 의문을 던지며 자신이 행하는 일에 대해 비판적 생각을 하지 않고 살 경우,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행하는 사소한 행위조차 크나큰 인류 악(惡)으로 변모할 수 있다는 ‘악(惡)의 평범성’을 주장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특강을 들으며 인문학적 배경지식을 넓히는 기회로 삼기 바랍니다. ◇일시: 1월 17일(일) 오전 8시30분~9시45분 ◇장소: 경기교육신문사 교육문화센터 경기교육신문 webmaster@eduk.kr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인공지능 꼭 만들 겁니다”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낸 ‘우주변기’ 아이디어가 지난해 미국 나사 콘래드재단이 주최한 ‘미국 청소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항공우주 기술부문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디어를 낸 5명의 청소년들 가운데 용인외대부고 2학년 조청호 군을 만나봤다. 조 군은 콘래드대회 항공우주부문 대상, 월드 스칼라십 대회 1위 등 국제대회는 물론이고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고등부 은상, 장영실상, 전국고교생토론대회 경기도지사상 그리고 연말에는 2015년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인재에도 뽑혔다. 우주선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 아이디어 “콘래드재단은 인류 역사상 세 번째로 달을 밟은 아폴로 12호 우주비행사 찰스 피트 콘래드의 도전 정신을 잇기 위해 설립된 재단이에요. 고장 잦은 ‘우주 화장실’ 문제를 해결해 상을 받았어요. 우주정거장 내부는 무중력 상태라 물방울 등이 둥둥 떠다니게 되죠. 이 때문에 현재 쓰이는 변기는 복잡한 장치를 이용해 고체와 액체를 분리한 뒤 진공흡입기로 빨아들이고 있는데 구조가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