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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산업평화대상 시상… 세일전자·유니드 수상

노조부문엔 ‘그랜드하얏트’ 영예

인천시는 22일 대회의실에서 ‘제25회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및 가족, 직장동료를 비롯, 유정복 시장, 김영국 한국노총 인천본부 의장, 김학권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산업평화대상은 노사협력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노사화합과 산업평화정착에 기여한 근로자와 사용자 및 단체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의결을 거쳐 단체부문 노동조합 1개 단체, 기업체 2개 단체, 개인부문 근로자 3명, 사용자 3명 등 총 3개 단체와 6명의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동조합 단체부문’에는 그랜드하얏트 인천노동조합, ‘기업체 단체부문’에는 세일전자㈜와 ㈜유니드가 수상했다.

‘근로자 개인부문’에는 이대용 솔베이실리카코리아 노동조합 위원장, 장경술 성원환경 노동조합 위원장, 조명선 신한테크노일반 노동조합 위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사용자 개인부문’에는 최백경 ㈜경인 대표이사, 김용만 삼원하이테크㈜ 대표이사, 윤정수 ㈜동양이지텍 대표이사 등이 수상했다. /김상섭기자 k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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