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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인지역 7곳 단일후보 확정

민주당은 8일 17대 총선에 경인지역에 출마할 단일후보 7명을 확정하는 등 전국적으로 83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 및 경선 후보자를 확정했다.
강운태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달 공직자후보자격심사특위가 단일후보로 내정한 포함해 경인지역 출마자 7명을 단일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는 안성의 이병호(53) 극동대교수과 성남분당을의 박인수(35) NGO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전국청년단장이 새롭게 단일후보로 확정됐고, 성남중원의 조성준(55) 의원과 이천의 이희규(49) 의원이 단일후보가 됐다.
인천은 부평을의 조만진(53) 전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과 서.강화갑의 조한천(61) 의원, 그리고 남갑의 정호선(61) 전의원을 단일후보로 확정했다. 또한 박규홍(47) 전시지부사무처장과 하근수(62) 전의원이 공천을 희망한 남구을은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키로 했다.
민주당은 이미 경인지역과 관련, 부천소사(이강진 조영상 경선), 부천오정(김옥현 최선영 경선), 안산단원(김진관 민영삼 여론조사경선), 고양일산을(김영동 김종구 박태우 조길영 청문회 후 여론조사경선), 과천.의왕(강상섭 김원봉 여론조사경선), 구리(남기수 주광덕 박수천 국민참여경선), 용인갑(김재호 류희성 여론조사경선) 등 7곳의 공천 및 경선후보자를 확정한 상태다.
강 사무총장은 “이달 중순까지 나머지 지역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지만 나머지 지역들은 단일후보 보다는 경선으로 결정되는 지역이 많을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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