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7일 올해 국가 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SK가스 평택기지를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연재 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날 SK가스 평택기지 LPG저장탱크 및 상황실을 둘러보고 해빙기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사 경기본부는 2017년 국가 안전대진단 자체 가스안전관리 강화 계획에 따라 지난 6일부터 3월까지 약 2개월간 관내 주요시설 및 취약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