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청소년들에게 패럴림픽 관람을 통해 꿈과 용기,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국내 최초로 열리는 동계올림픽 컬링 국제대회경기를 관람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앞서 지난 2월23일에도 한전 경기본부 사회봉사단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20여 명을 초청해 평창동계올림픽 메인스타디움을 찾아 견학하고, 경기를 관람한 바 있다.
한전 경기본부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기관 단체와 합동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저소득층 발굴, 지원활동을 시행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