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건협 경기도회는 16일 수원시 호텔캐슬에서 대표회원 1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김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형복 당선인은 “회원의 이익과 우리 협회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전력투구해 기필코 이뤄내겠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김 당선인은 지역 분권화를 통한 강력한 협회, 화합과 교류를 강화한 단합된 협회, 업역 확보를 위한 일하는 협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그는 협회 시스템을 미래지향적으로 선진화하기 위해 중앙집권적 체제를 벗어나 지역 분권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