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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준.방혜인, 종별육상 400m 남녀중등부 우승

박명준(파주 문산중)과 방혜인(의정부 경민중)이 제33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남녀 중등부 400m 에서 나란히 정상질주를 했다.
박명준은 23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중부 400m 결승에서 51초81로 역주, 하동민(53초13.인천 서곶중)과 여인재(54초43.부산 동아중)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방혜인도 여중부 400m 결승에서 58초22로 결승선을 통과, 안다빈(59초34.충북 제천동중)과 이혜진(59초83.인천 가좌여중)을 제치고 우승했다.
전날 1,500m 에서 우승했던 최보운(안성 명륜여중)은 여중부 3,000m 결승에서도 10분03초61을 기록, 김서형(10분05초07)과 문순정(10분24초95.이상 인천 간석여중)을 누르고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하면서 중장거리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와함께 박성수(안양 평촌정보산업고)는 남고부 800m 결승에서 1분52초91로 강석영(1분56초69.경기체고)과 이성진(1분58초69.부천 심원고)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고 최영미(인하대) 역시 여자 일반부 800m 결승에서 2분27초8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이길용(삼성전자)은 남자 일반부 20km 경보 결승에서 1시간28분39초로 팀 동료인 이기덕(1시간38분42초.삼성전자)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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