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공고가 제59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신나는 2연승을 달렸다.
부천공고는 26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경기에서 홍진기와 김성진(이상 6골)의 활약에 힘입어 남성욱(5골)과 박수민(4골)이 분전한 선산고를 27-20으로 제압했다.
또 부천남중도 성당중과의 경기에서 주포 박수철이 6골을 터트리는데 힘입어 22-16으로 따돌렸다.
이와함께 두산주류는 남자 일반부 코로사와의 경기에서 최승욱, 지승현, 한희석(이상 5골)의 삼각편대를 앞세워 후반 맹추격을 벌인 코로사를 23-22, 한 골차로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