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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클리블랜드와 더블헤더 8타수 1안타

탬파베이 최지만, 3경기째 무안타

미국프로야구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더블헤더를 소화하면서 총 8타수 1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6으로 하락했다.

텍사스는 8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더블헤더 경기를 펼쳤다.

7일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8일 2차례 맞붙었다.

텍사스는 클리블랜드에 0-2, 1-5로 연패를 당했다.

추신수는 더블헤더 첫 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더블헤더 두 번째 경기에서 추신수는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은 이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1루수로 선발출전했지만 5타수 무안타 4삼진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60에서 0.256(297타수 76안타)으로 떨어졌고 팀은 3-4로 패하며 3연전을 1승 2패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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