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무원 및 기업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산둥성 일대를 방문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산둥성 국제우호협력 발전대회 및 즈보시 2019국제교류 협력협의회의 초청을 받아 이뤄졌다.
산둥성 국제우호협력 발전대회는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발전 기회를 공유하고자 산둥성에서 주최한 행사로 광주시 대표단은 산둥성에 위치한 즈보시의 자매도시 자격으로 개막식에 참석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