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는 지난 25일 원활한 마스크 공급을 위해 관내 마스크 제조공장과 약국에서 지원활동중인 용인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을 격려 방문했다.
의용소방대는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마스크 제조공장 1개소 및 약국 7개소를 대상으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마스크 제조공장 및 약국관계자는“의용소방대의 도움으로 보다 원활한 마스크 보급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말을 전했다.
이경호 서장은 “코로나19의 위험속에서도 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영재 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