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돈익(국힘·안양만안) 후보 지지자들이 벚꽃이 만개한 안양천변에서 이색 라이딩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최 후보 지지자들은 지난 6일부터 최 후보 이름과 기호를 새긴 헬멧과 팻말을 목에 걸고 주말을 맞아 벚꽃 나들이에 나선 시민을 상대로 홍보전을 벌이고 있다.
최 후보 선거캠프는 “선거는 축제라는 의미에서 라이딩 홍보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라이딩 홍보전은 선거 전날인 9일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