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시스템 전문업체 (주)아이앤아이(대표 이상우).
이 업체가 보급하고 있는 디펜서(Defensor)는 외곽 펜스나 울타리, 담벽 등에 자기유도 감응방식의 자력식 센서케이블을 설치해 외곽시설의 월담, 절단 등의 불법침입을 즉각 감지해 경고하는 과학적 방호체계를 갖춘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이미 영국을 비롯한 유럽, 미국, 중국, 러시아, 중동 등 각국의 주요시설에 설치돼 성능의 우수성을 입증 받고 있다.
더욱이 디펜서는 최고수준의 첨단 센서케이블로 탁월한 침입감지능력을 탑재한 기능은 물론 깨끗한 음질의 음향신호 청취, 낮은 오경보율과 폭풍, 폭우, 안개, 번개, 먼지 등의 가혹한 환경에서도 예민한 처리능력을 발휘한다. 또 설치장소의 다양성 및 유지보수가 손쉽고 완벽한 성능에 비해 설비예산이 저렴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관제센터에서 알람 및 음향신호, 그래픽을 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침입 발생지역의 위치판독이 용이해 국내 주요 공공기관과 군사시설물, 공항, 무인정수시설, 발전소, 항만, 해안경계선, 전력공급시설 등의 보안시스템으로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988년 4월 설립된 (주)아이앤아이(www.cctv.co.kr·<031>423-4400)는 국내에서 인정받는 연구개발인력과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CCTV와 보안시스템의 설치공사를 주도하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업체는 최근 교통문화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과속, 전용차로 위반, 신호위반, 불법 주·정차 등을 감시하는 이동형 교통단속시스템(ITS)을 개발했으며 적은 단속인력으로 효율적으로 교통을 통제하는 전자동 불법 주·정차시스템을 선보여 관련기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관공서의 방재·방범시스템 도입이 활성화되고 행정구역의 경찰.소방 통합시스템이 구축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한 기존 네트워크를 이용한 고화질 CCTV영상전송을 구현하는 고화질 네트워크 비디오서버(Viewster)를 개발해 새로운 면모를 갖추었다.
오직 외길 경영으로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있는 이상우 사장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념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금까지는 기술력과 사업 분야에만 주력했지만 시대적 요구에 대처하기 위해 지능형 교통시스템, 네트워크 비디오서버, 외곽방호시스템 산업분야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