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졸업장을 다순환 종이가 아닌 작품으로 완성하는 특별한 졸업식이 최근 김포시 아리유치원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4일 김포시 소재 아리유치원에 따르면 아이들은 졸업을 앞두고 직접 색연필과 물감, 다양한 재료로 활용해 자신만의 졸업장을 꾸미며 한 해동안의 성정과 추억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활동은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예술교육의 하나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표현하도록 했다.
이에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샌드아트 공연에서는 모래로 표현된 이야기 속에 졸업생들의 성장과 추억이 담겨, 학부모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여기에 클래식 연주가 차분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더했고, 잔잔한 선율 속에서 졸업장을 받은 아이들 모습에 부모들이 따뜻한 박수로 응원을 보냈다.
졸업식의 마지막 순서에서는 부모님께 보내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에 아이들은 직접 노래를 부르며 사랑과 고마움을 표현했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꽃 한 송이를 부모님께 전달해 깊은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경희 원장은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유치원을 졸업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졸업식을 준비했다”며 “아리 교육공동체 모두는 앞으로 졸업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