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승격을 이룬 부천FC1995가 베테랑 미드필더 김종우를 영입했다.
부천은 "중원의 완급을 책임질 김종우를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라고 4일 밝혔다.
수원 매탄고, 선문대 출신 김종우는 2015년 수원 삼성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수원FC, 광주FC,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했다.
김종우의 K리그 통산 성적은 209경기 20골 22도움이다.
공간 활용 능력이 뛰어난 김종우는 날카로운 패스 능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김종우는) 미드필더로서 패싱 능력과 개인 기술이 좋은 선수다. 올 시즌 중원 운영에 많은 도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우는 "부천이 1부로 승격한 시점에 합류해 영광으로 생각한다. 베테랑으로서 어린 선수들에게 경험을 나누고,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볼을 소유했을 때 잘 드러나는 제 강점을 살려 경기 템포 조절에 기여하고 선수들과의 시너지를 내서 부천이 1부에 오래 잔류하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부천은 승격 주역 티아깅요, 백동규와 2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브라질 출신 티아깅요는 2025시즌 부천에 입단하며 K리그에 데뷔했고, 39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윙백으로서 김규민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팀의 측면을 책임졌다.
티아깅요는 "부천이 K리그1으로 승격한 만큼, 다음 시즌에는 큰 무대에 걸맞는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동규는 2025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부천의 유니폼을 입었다.
많은 경험과 노련한 플레이를 앞세운 백동규는 시즌 후반 부천의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고,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백동규는 "선수와 팬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가는 팀이 될 수 있도록, K리그1에서 오래 잔류하는 경쟁력을 갖춘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