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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제3연륙교 개통… 10년 노력, 주민과 함께 결실”

정식 개통 하루 앞두고 개통식 열려...영종국제도시와 육지 잇는 세 번째 다리
배 의원, 국회 등원 전 2015년 제3연륙교 착공 촉구 시민 궐기대회부터 노력 결실
등원 후에는 ‘1호 공약’으로 내세워...“영종 국제도시 발전 약속들 지켜나갈 것”

 

배준영(국힘·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의원은 4일 “지난 10년의 숙원이자 제1호 공약인 제3연륙교 건설 약속을 영종국제도시 주민과 함께 이뤄내 감격적”이라고 밝혔다.

 

배 의원은 정식 개통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제3연륙교 개통식에서 영종국제도시와 육지를 잇는 세 번째 다리의 개통을 축하하며 이같이 말했다.

 

제3연륙교 건설은 지난 1991년·1997년 인천도시기본계획, 2003년 8월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 계획 등 정부 승인 하에 추진된 사업이며, 영종과 청라에 거주하는 주민은 입주 당시 제3연륙교 건설비의 약 80%에 달하는 수준인 약 5000억 원을 기반시설부담금으로 이미 낸 상황이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인구 규모가 두 배 이상 커진 영종국제도시의 급격한 성장과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여객 수가 1년에 700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늘어나고 있음에도, 영종과 육지를 잇는 도로는 여전히 한정돼 있어 불편이 커지고 있었다.

 

이에 배 의원은 국회 등원 전인 지난 2015년 인천 항만물류협회장 재직 시 제3연륙교 착공 촉구 궐기대회에 참석하는 등 영종국제도시 주민들과 함께 행동해왔으며, 국회 등원 후에는 제1호 공약으로 제3연륙교 건설을 내걸 정도로 빠른 개통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지난해 제3연륙교 통행료 징수 논란이 발생했을 때에는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제3연륙교 무료화를 주장해왔으며, 지난 8월에는 통행료 징수의 근거가 되고 있는 유료도로법 제4조 2항에 대한 헌법소원까지 제기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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