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지순례’ 명소로 떠오른 경방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밸런타인데이와 설 연휴를 앞두고 다채로운 디저트 브랜드 팝업을 선보이며 미식 트렌드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달콤한 선물부터 명절 간식까지, 취향과 시즌을 아우르는 베이커리·디저트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타임스퀘어의 F&B 팝업 전문 공간 ‘테이스티 큐브(Tasty Cube)’에서는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들이 잇따라 문을 연다. 일본 현지 디저트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폭신한 식감의 일본식 팬케이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도라온’과 오사카 감성을 담은 ‘오사카 아카짱 베이비 카스텔라’가 참여해 ‘빵덕후’들의 취향을 공략한다. 해당 팝업은 오는 11일부터 3월 3일까지 운영된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화제를 모은 두바이 디저트도 한자리에 모인다. 쫀득한 식감으로 입소문을 탄 ‘까까’의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팝업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23일부터 3월 15일까지는 ‘까까플’의 두바이 와플 팝업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4층 ‘테디뵈르 하우스’의 두쫀쿠를 비롯해 3층 ‘마호가니’에서는 두바이 생크림케이크, 두바이 아이스크림, 두바이 황금토스트 등 다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는 지난 2일,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방정부의 실질적인 재정분권 실현을 촉구하고, 초고령 사회 대응책으로 포용적 행정서비스의 적극 실천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골프장 등 특정장소 입장세의 지방세 이양을 통한 재정분권 강화 촉구 건의안’과 ‘수요자 중심의 어르신 복지 서비스 체계 구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정현호 의원은 “지방정부가 입장 행위에 대한 과세권을 확보할 경우 교부세 의존도를 낮추고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실절적인 재정분권을 위해 지역 내 소비와 활동으로 발생한 세입이 다시 지역으로 환류하는 선순환 구조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상민 의원은 ‘수요자 중심의 어르신 복지 서비스 체계 구축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며 제안설명에서 “어르신 대상 사업은 정부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나 봉사단체 등 지역 내 인적 안전망을 활용, 신청부터 교육까지 1 대 1로 지원하는 밀착형 복지 서비스로 운영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김현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 기회를 얻어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 보장을 위해 지방의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설명했다. 정희태 의
구리시는 지난 9일, 2026년도 지적 재조사 사업(아치울2지구) 추진을 위해 여성행복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2026년 지적 재조사 사업 대상 지역은 아치울2지구로, 구리시 아천동 아차산 태극기 동산 북측 주택단지 인근 일원 269필지, 95,588㎡ 규모다. 사업에 드는 예산 64,817,000원은 전액 국비 지원을 받아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 재조사 사업의 필요성과 실시계획을 비롯해 ▲경계 설정 기준 ▲조정금 산정 방식 ▲토지소유자 협의회 구성 및 역할 ▲사업 추진 절차 등에 대한 설명과 홍보가 이뤄졌다. 구리시는 조속히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확보한 뒤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하고, 책임 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를 통해 지적 재조사 측량을 할 계획이다. 이후 지적 재조사 측량과 토지 현황 조사를 거쳐 토지소유자 간 경계 합의 및 임시경계점 설치를 진행하고, 지적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이하 무영CM)는 더부엔지니어링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설정보모델링) 역량 강화 및 스마트 건설 기술 자산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다수의 건설사업관리 프로젝트를 수행한 무영CM의 경험과 더부엔지니어링의 스마트 건설 기술 노하우를 결합해 대한민국 BIM 건설기술의 표준을 수립하고, 신규 사업도 공동 추진하게 된다. 무영CM은 1985년에 설립된 건설사업관리(CM) 전문기업으로 여러 유형의 건설 프로젝트에서 BIM을 적용해 우수한 사업성과 다수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무영CM이 건설사업관리를 담당했던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프로젝트는 빌딩스마트협회 주관 ‘BIM AWARDS 2025’에서 일반부문 건설 분야 대상(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더부엔지니어링은 BIM 전문 기업으로, BIM 분야 국제 표준인 ‘ISO19650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증강현실 기반 건축설비 검수 시스템과 디지털 트윈 BIM 관제 시스템 등의 특허를 확보해 기술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영CM 곽병영 대표는 “뛰어
수원축산농협이 2026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성과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 수원축협은 10일 수원특례시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성과목표 조인식’을 개최했다. 성과목표 조인식은 조합장과 실·본부장 등 최고 단위 조직 책임자 간 성과목표 계약을 통해 연간 경영 목표를 명확히 하고, 목표 달성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는 성과관리 제도다. 수원축협은 이를 통해 성과 중심의 조직 운영과 전략경영 체제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조인식에서 장주익 조합장은 각 실·본부장과 성과목표 계약을 체결하며 부서별 핵심 과제와 책임 범위를 재확인했다. 참석자들은 대내외 경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전략경영 실천을 통해 목표 달성에 나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장 조합장은 “이번 성과목표 조인식은 단순한 숫자 합의가 아니라,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전 부서가 원팀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해 2026년을 수원축협 재도약의 해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수원축협은 앞으로도 성과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과 조직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과 여행 등 장거리 운전이 증가하는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해 다양한 자동차보험 특약과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휴 기간에는 도로 정체와 피로 누적이 겹치며 사고 위험이 특히 높아진다.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는 모두 연휴 전날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일평균 사고 건수는 1만2천여 건으로 평상시보다 약 13% 증가했다. 이 같은 사고 위험에 대비해 악사손보는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통해 임시운전자 특약, 긴급출동서비스 특약, 정비 쿠폰 16종, 동계 안심 차량 케어 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임시운전자 특약은 피보험자 외에도 배우자, 가족, 형제자매 또는 지정 1인 등 상황에 맞춰 운전자 범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제도다. 명절처럼 가족 간 교대운전이 잦은 시기에 특히 유용하며, 가입 기간도 1일부터 최대 30일까지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대리운전 등 제3자 운전 상황에서도 약관 범위 내 보상이 가능하다.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정비 혜택도 강화됐다. 악사손보는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에게 정비 쿠폰 16종을 제공하
국립수목원은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일대에 존재하는 생물상 목록을 정리한 결과, 총 6564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기존 기록(2020년)보다 313종이 증가한 수치다. 한반도 전체 생물다양성 6만 1230종(2024 국가생물다양성 통계자료집 기준)의 10% 이상을 차지한다. 이에 국립수목원은 이번 생물상 목록 개정에서 새롭게 확인된 종을 추가하는 한편, 지난 2000년 이후 출현이 확인되지 않은 종은 제외하여 목록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국립수목원은 또 분류군별 전문 조사를 확대하여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긴점박이올빼미, 신종으로 발견된 광릉콩꼬투리버섯(Xylaria gwangneungensis) 등이 새롭게 이번 목록에 포함했으며, 반면 과거에 광릉숲을 대표했던 크낙새는 장기간 출현이 확인되지 않아 목록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광릉숲에는 한국앉은부채와 광릉개고사리 등 특산식물과 광릉요강꽃 등 희귀식물을 포함해 1013분류군의 식물이 자생하고,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를 비롯해 약 4042분류군의 곤충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수목원은 “광릉숲 생물상 목록은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수산대전’과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에 참여하는 '세이브존'은 올 연말까지 전국 매장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2026 대한민국 수산대전’ 1차 행사를 시작으로 ‘수산인의 날 특별전’, ‘여름맞이 특별전’, ‘추석 특별전’ 등 연중 다양한 테마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과 물가 안정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전통시장이 함께하는 상생 할인 캠페인이다. 세이브존이 자체 준비한 할인 품목에는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조기, 마른 멸치 등 대표 어종을 비롯해 다양한 국내산 수산물이 포함된다. 행사 기간 동안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최고 4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설 명절 등 주요 기간에는 한시적으로 동일 한도 내에서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세이브존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에도 참여해 국산 신선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배추, 무, 시금치 등 채소류와 배, 밀감 등 과일류, 소고기·돼지고기 등 축산물까지 매주 지정 품목으로 선정해 20~
(사)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회장 여주현)는 10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대의원과 농협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상식, 2025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 2026년도 수지예산과 사업 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임원 선임 안건에서는 현 여주현 도연합회장이 제11대에 이어 제12대 회장으로 다시 추대되며 연임이 확정됐다. 여주현 회장은 “지난 3년간 농가주부모임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써주신 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임을 계기로 올해도 된장 담그기 등 공동소득사업을 비롯해 희망드림봉사단 농촌일손돕기,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 등 실질적인 활동을 적극 추진해 농촌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농가주부모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
연천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군) 부문에서 ‘나등급’을 획득하며, 민원행정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천군은 오는 4월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10일 군에 따르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총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전년도 9월부터 당해 연도 8월까지의 민원 처리 실적을 기준으로 민원 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 제도 운영,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21개 지표를 종합 분석해 평가한다. 결과는 가·나·다·라·마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나등급 평가 결과에 만족하기보다, 이를 민원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계기로 삼겠다”며 “이번 성과가 일회적인 결과에 그치지 않도록 민원 행정, 국민신문고 및 고충민원 처리 등 개선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제도와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