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제11회 박물관 콘서트인 '봄을 기다리는 포천 막걸리 한 상 요리쇼'를 개최했다. 이번 요리쇼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앞두고 시민들의 공감대 확대 등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한국의 전통주인 포천을 대표하는 먹거리 문화인 막걸리를 주제로 강연과 공연을 이어갔다. 요리와 결합한 복합 문화행사로 진행된 행사에선 흑백요리사 출신의 배경준 요리사가 참여해 포천 막걸리 페어링 음식 요리쇼는 막걸리와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 소개와 조리법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어진 음악 공연과 포천 막걸리 역사 등 문화적 의미를 소개하는 강연, 시민들의 막걸리 사연을 나누는 막걸리 한 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으며, 시민들과 막걸리 주조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포천 막걸리가 지역을 대표하는 소중한 문화 콘텐츠로 새롭게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내 재건축과 재개발, 리모델링 등 주택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합(추진위원회)의 주요 민원과 현안사항을 직접 점검하는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장 방문 대상은 지역내 재건축과 재개발, 리모델링 대상 단지 23곳으로, 시는 오는 12일부터 4월 1일까지 현장을 방문에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은 주택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합의 운영 경험 부족과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 시공사 협상문제, 내부 갈등 등 사업을 지연하는 요인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은 시 공직자들이 조합 관계자들을 ▲노후계획도시 기본계획 수립 ▲특별건축구역 지정과 상황 점검 ▲조합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현장점검 대상은 사업구역이 많은 수지구(15곳)을 시작으로 기흥구(6곳)과 처인구(2) 순으로 진행한다. 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행정기관과 조합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 지연 요소를 해소해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현장 점검에서 접수한 건의사항과 민원을 검토한 결과를 4월 중 조합에 회신할 계획이다. 이종환 주택정비과장은 “정비사업은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직
용인특례시는 경기도 지자체 중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중계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4월부터 기흥레스피아 축구장과 수지체육공원 축구장에 ‘AI 스포츠 중계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용인시체육회와 KT스카이라이프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며, AI 기술을 활용해 시민에게 새로운 체육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AI 스포츠 중계 시스템은 AI 카메라가 선수의 움직임과 공의 궤적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촬영하고, 편집과 송출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스마트 중계 시스템이다. 별도의 촬영 인력 없이도 고화질 경기 영상을 제공할 수 있어 그간 중계가 어려웠던 생활체육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들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시청은 물론 다시 보기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학부모는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자녀의 훈련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동호인들은 자신의 경기 영상을 직접 편집해 SNS에 공유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다. 시는 이번 AI 중계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공공 체육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시는 축구장 2곳의 시
용인특례시는 지역내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자문지원단’을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8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공동주택의 관리비 절감과 투명한 관리가 이뤄지면 가계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자문지원단’은 ▲에너지 ▲회계·관리일반 ▲건축·토목·설비 등 공사 분야 ▲경비·청소·소득 등 용역 분야 등의 분야에서 비용 절감과 관리비 누수 사각지대 발생 방지를 포함한 종합 컨설팅을 지원한다. 시는 자문지원단 신설과 운영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 조례를 개정하고, 기존 관리자문단을 포함해 분야별 전문자격증 소지자 등 30명 이내의 인력을 구성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공동주택의 관리비 절감 시급성을 감안해 조례개정 전까지 현재 운영 중인 ‘공동주택관리자문단’과 ‘주택관리사’를 활용해 공사와 용역 분야 등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하고, 비용절감 방안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조례개정 등 지원단 구성 체계를 마련해 ‘관리비 절감 자문지원단’이 구성되면 본격적인 자문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
용인특례시는 지난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2025년 3월부터 용인시정연구원과 함께 15년 뒤 용인의 미래상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담은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시는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 연구’를 통해 ▲도시·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 ▲환경·안전 ▲행정·복지·교육 등 5개 분야, 21개 부문별 전략, 57개 사업을 도출했다. 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합쳐 1000조 원을 투자하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첨단기업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앵커기업 뿐만 아니라 램리서치코리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ASML코리아 등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용인에 자리를 잡고 있다. 이에 시는 글로벌 반도체 프로젝트에 맞춰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반도체 전략 기업 R&D 인프라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 문화 등 생활 인프라 확충도 본격화한다. 시는 그간 연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총 5차례 전문가 포럼을 열었으며, 시민 중심의 비전 수립을 위해 용인시민 5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또한 ‘100인의 시민
하남시가 원도심 도시 미관 개선과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신장전통시장 주변 전선 지중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하남시는 10일 신장전통시장 인근 신평로 57 일대에서 전신주 철거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철거는 전선 지중화 사업의 핵심 단계로, 그동안 거미줄처럼 얽혀 있던 공중 전선과 전신주를 정비해 보다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전주 철거에 앞서 동부신협 문화센터에서는 주민설명회가 열려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이 공유됐다. 설명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시·도의원, 상인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성과와 기대 효과를 함께 확인했다. 신장전통시장 주변 전선 지중화 사업은 주민들이 오랫동안 요구해 온 원도심 환경 개선 사업이다. 시는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2024년 8월 공사를 시작했다. 이 사업에는 총 6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재원은 국비 10억 원과 시비 20억 원, 한국전력공사 16억 원, 통신사 14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사업을 통해 공중 전력 설비를 철거하고 지하에 전력 설비와 개폐기 등을 설치해 전력 공급 체계를 개선한다. 시는 이번 철거 작업을 시작으로 해당 구간에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이 지자체와 적극적인 지역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내 전기차 화재 위험으로부터 학생안전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7일 관련 조례가 개정된 이후, 가평군청과 신속한 행정협의를 진행한 결과 관내 4개 학교에 대해 전기차 충전기 의무시설 제외 승인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학교 현장은 관련법에 따른 충전기 설치 의무로 인해 전기차 화재 불안감과 학생 통학로 안전사고 우려 등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가평교육지원청은 학생안전은 타협할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는 기조아래 가평군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 지원청은 학교 현장에서 제기되는 전기차 화재 위험성과 학생 안전사고 우려를 최우선으로 피력하였고 가평군청은 이러한 교육현장의 특수성과 안전 확보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의무시설 제외 승인을 결정했다. 가평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지역협력을 통해 학교현장의 안전 현안을 해결한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오산시는 지난 7일 청학도서관 1층 커뮤니티스테어에서 열린 재개관 기념 공연 ‘2026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 재즈&북(Book)의 향연: JAZZ VIBE’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공연은 남촌동복합청사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연 청학도서관의 재개관을 기념하고, 도서관이 책과 문화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악기 특화 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이 직접 찾아가는 공연 형식으로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무대에는 재즈 앙상블 ‘Tune Around(튠어라운드)’가 출연해 색소폰과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대중가요, 영화 OST, 클래식 명곡 등을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였다. ▲내 사랑 내 곁에 ▲인생의 회전목마 ▲디즈니 메들리 등 익숙한 곡들이 연주되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공연이 열린 청학도서관 1층 커뮤니티스테어는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공연을 감상하며 도서관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학도서관은 개관 30여 년이 지난 기존 시설을 남촌동복합청사로 이전해 지난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이 지난 9일 소사노인복지관 내 스마트경로당 스튜디오에서 열린 ‘부천시 스마트경로당 150개소 확대 운영 출범식’에 참석했다. 부천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비대면 맞춤형 여가·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경로당’ 사업을 지난해 45개소에서 올해 150개소로 확대했다. 이번 출범식은 확대 운영의 본격화를 알리는 자리다. 김 의장은 “부천형 스마트경로당이 150개소로 확대 운영되며 이제는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건강관리, 치매 예방, 디지털 교육을 아우르는 미래형 복지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스마트경로당이 어르신들께 건강과 활력을 드리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의회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는 경기도교육청 공유학교와 협력해 청소년 활동과 학교 교육을 연계한 운영 모델을 2026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교 안팎의 교육 자원을 연계하는 교육 협력 모델로, 야탑유스센터는 이를 청소년 자치기구와 활동사업에 접목해 자치활동과 학교 교육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여름방학에는 문제해결능력과 기술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지식재산권(특허) 기반 발명 프로그램 ‘청소년특허탐구생활’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참가자에게 아이디어 발굴부터 구체화 과정까지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95명이 참여해 2건의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흡착식 구조의 자립형 우산 지지대’와 ‘자체 배수 시스템을 포함한 장화’가 특허 출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센터는 상반기 동안 청소년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자치활동과 시설·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운영 개선 제안 활동을 병행해 참여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야탑유스센터 관계자는 “공유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활동의 확장성을 높이고 지역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