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25일 안산의 관광정보를 종합적으로 정리한‘아름다운 고장 안산, 나들이 100선’을 국문판에 이어 영어.일어.중국어판으로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외국어 관광가이드북은 자연.생태, 문화.여가, 역사.유적 등 6개 분류로 나눠 안산을 소개하고 있어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외국어판 가이드북을 반월.시화공단 입주업체와 호텔, 여행사 등 관련업계에 배포할 예정이다. 안산/ 권순명기자kms@kg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