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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일등 경기미 생산 두배 늘린다

품질혁신단지 5천㏊로 확대

도가 우수한 명품쌀을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일등 경기미 생산 면적을 두배로 늘린다.

도는 27일 일등 경기미를 생산하는 품질혁신단지를 2천500ha에서 5천ha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품질혁신단지는 199가지 농약과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는 프리미엄급 명품쌀 ‘G+Rice’를 생산하는 단지로 올해는 안성, 평택, 용인, 김포, 여주 등 도내 5개 시·군에서 재배했다.

올해부터 ‘G+Rice’ 판매가 본격화함에 따라 소비자 신뢰가 쌓여 소비도 촉진될 것으로 보고 내년에는 이천, 포천, 연천, 화성 등 4개시·군을 추가, 모두 9개시 10개 단지에서 재배토록 했다.

도는 해당 농민들에 대한 철저한 영농교육과 함께 토양특성에 맞는 맞춤비료를 사용하도록 하고 수매시 철저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벼만을 수매할 예정이다.

또 수매한 벼는 적정한 건조와 저장, 가공과정을 거쳐 완전미율 97%이상, 단백질 함량 6.3% 이하인 쌀만을 선별, ‘G+Rice’로 포장한 뒤 신세계 이마트 등 대형 유통매장을 통해 판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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