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대중교통 불법운행 집중단속

인천시는 교통카드 단말기 미부착 택시 등 대중교통 불법운행에 대해 일제 단속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교통카드 단말기 부착여부에 대한 단속을 벌여, 적발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키로 했다.
인천지역 회사택시(5천359대)에는 카드단말기가 모두 설치됐지만 개인택시(7천171대)는 지난달 말 현재 46%인 3천311대에 그치고 있다.
이와 함께 각 군·구는 5월 한달간 시내버스의 운송질서 위반행위와 불법구조변경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남동구는 다음달 12∼23일 교통불편 신고가 가장 많은 시내버스 6개 노선에 대해 배차시간 및 첫.막차시간 준수여부, 노선위반, 정류장 무정차 통과 등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
중구도 대형 화물차량의 불법 주차가 극심한 신흥동 항운아파트와 연안동 연안아파트 일대에 대해 다음달 2일 일제단속을 벌인다. 박근원 기자kwp39@Kgnews.co.kr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