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입검정고시 59.3%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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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고입검정고시 59.3% 합격

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
등록 2003.05.07 00:00:00

인천시에서 실시한 '2003년도 제1회 고입검정고시'에서 응시자의 59.3%가 합격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실시된 제1회 고입검정고시에 440명이 응시, 이중 59.3%인 261명이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그러나 대입 검정고시에선 응시생 1천641명 가운데 575명이 합격해 35%의 낮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최고득점자는 고입의 경우 평균 96.5점을 얻은 오창민(14)군이, 고졸은 평균 96점의 김민경(18)양이 각각 차지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김모(68.여.고입)씨, 최연소는 김효연(14.고입)양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명단은 이날 시(市)교육청 게시판과 인터넷 홈페이지(www.ice.go.kr)를 통해 발표됐다.
인천/송홍일기자 shi@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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