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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차세대 호러퀸 ‘섬뜩한 미모’

손은서 5대 얼짱 3기출신 ‘여고괴담5’로 데뷔

 

학교를 갈 때도, 공부를 할 때도, 화장실에 갈 때도 언제나 함께하는 사춘기 여고생들이 죽는 순간도 함께 하자는 위험한 약속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거대한 공포를 담은 호러 ‘여고괴담5-동반자살’에서 소이 역을 맡은 손은서가 5대 얼짱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연예계에는 얼짱 출신의 스타들이 대거 등장, 각 분야에서 미모뿐 아니라 실력으로 인정받으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주인공들은 바로 5대 얼짱 1기 출신 구혜선, 박한별, 이주연과 3기 손은서이다.

요즘 연예계에는 예쁜 외모로 인터넷 상에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다 데뷔한 '얼짱' 출신 연예인들이 많다.

특히, 2002년 ‘얼짱 신드롬’의 중심에 있던 온라인 사이트 다음 카페 ‘5대 얼짱’(cafe.daum.net/5i)은 가입자수만 40만 명이 넘는 초대형 커뮤니티로 박한별, 구혜선, ‘애프터 스쿨’의 이주연에 이어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새로운 호러퀸 손은서까지 배출해 내며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여고괴담5-동반자살’에서 가장 친했던 친구의 자살로 죄책감과 두려움에 휩싸인 소이 역을 맡은 손은서.

주연배우 5명 중 가장 맏언니로 촬영 기간 동안 늘 한결같이 시원한 미소를 지으며 가장 침착하고 두둑한 베짱으로 큰 언니 노릇을 톡톡히 했다는 손은서는 구혜선, 박한별, 이주연을 잇는 다음 5대 얼짱 카페의 3기 출신으로 이미 다수의 CF로 눈도장을 찍으며 예비 톱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여고괴담’ 시리즈를 셀 수 없이 다시 보며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오디션 준비를 했다는 손은서는 5545:1이라는 역대 최강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호러퀸으로 발탁, 최강희, 박예진, 김민선, 공효진, 송지효, 김옥빈, 차예련 등 ‘여고괴담’ 출신 배우들의 뒤를 이어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로맨틱 코미디, 액션, 멜로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를 펼쳐 보이고 싶다는 야무진 포부를 밝힌 손은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연예계 각 분야에 걸쳐 수많은 ‘얼짱’출신 스타들이 배출 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 5대 얼짱 3기 출신인 손은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18일 개봉해 올해 첫 공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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