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탁 진보신당 과천시장 예비후보는 6.2 경기지방자치희망연대가 12일 선정한 기초자치단체장 좋은 후보 10명군에 들어간 사실과 관련, “선거가 끝나는 날까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평가에서 전문가들과의 협의를 통해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대안 제시와 정책전문성, 직무수행 능력 등 모든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는 14일 교육 정책간담회로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교육정책을 주민들과 논의하는 한편 금주 내 여인국 현 시장의 3선 저지를 위해 야권 후보단일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