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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 수영감독 자질론’ 반론보도문

본지 지난달 28일자 23면 ‘시상식 없는 수영대회 해프닝’, 및 30일자 23면 ‘안양시청 수영감독 자질문제 비난 확산’ 제목의 기사에서 ‘안양시청 수영감독에 대해 안양시수영연합회가 김 감독을 상대로 권력남용, 행사방해, 공금착복 등의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 안양시가 진위 파악에 나섰다’고 보도한 일련의 내용에 대해 김 감독은 2008년 대회 때 타대회보다 예산을 과다하게 사용하였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연합회로부터 200만원의 반환요청을 받은 사실도 없었다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김 감독은 수영대회 심판비용 지급문제에 관여한 바 없고, 선수영입과 관련하여 영입할 선수가 없어 타시도로부터 선수를 영입한 사실이 있을 뿐 감독직을 이용하여 대회 개최와 선수영입에 압력을 행사한 사실은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한편 6월 30일자 보도에서 ‘김 감독이 선수나 부모들에게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고 훈련을 소홀히 하는 등 감독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내용과 안양시 감사실이 ‘김 감독이 권력을 남용한 사례와 각종 금전채무 관계, 수영장 이용시설 미지급’ 등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고 자녀학교의 수영감독 사퇴부분도 민원제기 및 취하과정에서 수영감독 스스로 사직한 것이지 김 감독이 사퇴압력을 가한 사실은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그리고 전국대회 등 수상을 할 정도로 선수들을 적극 훈련시킬 사실이 있을 뿐 훈련을 소홀히 한 바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아울러 현재까지는 안양시 감사실이나 시체육교육과 차원에서 감사결과를 확정한 후 김 감독에 대해 징계처분을 행한 사실은 없음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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