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혁우 서장은 동영상을 통해 “학교폭력은 행사해서도 안되겠지만 이를 보고도 못 본 척하는 것은 의리나 우정이라고 할 수 없으며 범죄를 도와주는 행위”라고 강조햇다.
노 사장은 또 함께 출연한 9명의 명예경찰 소년단들과 함께 “학교폭력 신고는 117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총3분 분량의 동영상은 여성·청소년계에서 자체 제작한 것으로 초·중·고 수준별 제작된 범죄예방교실 자료와 함께 신학기 각 학교 범죄 예방 교실 운영 자료로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