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세상 구축”
새누리당 전재희(63)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세상, 양극화 해소로 더불어 사는 세상만들기

▷주요 경력 : 여성 최초 행정고시 합격, 첫 여성 중앙부처 국장(노동부 국장)·광명시장 부임(최초 여성 관선·민선 시장), 16·17·18대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장관(전),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더불어 사는 세상만들기(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비정규직문제 해결), KTX 광명역 활성화를 위한 연계교통망 확충, 보금자리주택사업 마무리,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보육, 교육·문화의 중심지 육성

▷강점과 약점 : 깨끗함, 소신, 열정, 강한 추진력 / 지나친 깔끔함이 때론 단점이다

▷취미와 별명 : 없음 / 없음

▷나의 상징물 : 없음

▷500자 자기소개서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교육열만은 하늘처럼 높았던 어머니 덕에 여성 최초로 행정고시 13회에 합격해 공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여자라서 안된다는 편견을 넘어서기 위해 일부러 더 어렵고 힘든 곳에 자원해 남들보다 더 열정적으로 노력했다.

중앙부처 국장(노동부 노동보험국장)으로 근무하던 중 광명시장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그 후 지금까지 18년간 광명시장으로, 국회의원으로 광명과 더불어 울고 웃으며 희로애락을 함께 해왔다.

광명을 가장 잘 안다는 것,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불의와는 타협하지 않는 정직함과 소신은 시민들이 가장 잘 알고 있다.

처음 시장으로 일할 때부터 KTX광명역 유치 등 지역발전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구상했고, 이후 시민들의 따뜻한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교육과 문화·환경이 어우러진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진력해왔다.

양극화 해소,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경영을 통한 더불어 사는 세상, 서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그리고 대한민국 엄마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과 교육 환경을 위해 ‘광명아줌마’ 전재희는 오늘도 달리고 또 달린다.

“KTX광명역 활성화 완수”
무소속 이효선(57)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시장 시절 추진했던 KTX광명역 활성화, 보금자리주택 마무리

▷주요 경력 : 민선4기 광명시장, 제6대 경기도의원, 한나라당 경기도당 노동위원장(전), 가톨릭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현대그룹노동조합총연맹 의장직대(전)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KTX광명역 역세권 활성화, 보금자리주택 정당한 보상과 사업 조기착공, 대학과 대학병원 유치, 철산·하안·소하 기존 아파트의 재건축 시기 단축, 설월리·가리대·40동마을·기아자동차 옆 그린벨트 재개발

▷강점과 약점 : 강력한 추진력, 광명에 대한 열정 / 와전된 구설수 언론의 피해자

▷취미와 별명 : 독서 / 없음

▷나의 상징물 : 청렴성

▷500자 자기소개서

시장으로 재임시절 개인의 안위보다는 지역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이라면 심신이 힘들고 괴롭더라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제 소신으로 결정을 굽힌 적이 없다. 그 결과 광명시에는 전국 최초로 합법적인 노점상이 들어섰고, 지역민을 위해 광명메모리얼파크도 개관했다.

만약 시민여러분께서 저를 국회의원으로 선출해 주신다면 지역과 국가를 위하는 일을 절대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그 일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장 재임시절 정직하고 솔직한 성격 때문에 원래 취지와 다른 와전된 부분으로 오해도 많았지만, 제가 부족해서 오해를 받은 만큼 그 부분에 대해선 시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시장에서 물러나 택시기사로 취직해서 지역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밑바닥부터 지역현안에 대해 직접 연구하고 대안을 만들었다.

이제는 지역을 대표하며 국민 여러분의 세금을 운영하는 사람으로 지역과 국가를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됐다.

진정성과 소통으로 지역민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며, 청렴하고 정직한 자세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지역을 위해 희생과 봉사할 것이며,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광명 건설”
민주통합당 이언주(39)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젊은 광명 프로젝트’로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광명 건설

▷주요 경력 : 민주통합당 경제민주화특위 위원장, 민주통합당 정책위 부의장·부대변인,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국제이사), 희망코리아정치연대 공동대표, S-OIL 상무(전)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공정거래질서 확립, 조세정의 실현을 통한 경제민주화, KTX광명역세권 개발, 아동전문병원 유치, 지하철역 유치, 기초노령연금 2배인상

▷강점과 약점 : 젊지만 풍부한 경험 / 냉철하고 꼼꼼해서 융통성 가지라는 충고를 듣는다

▷취미와 별명 : 영화감상, 독서 / 없음

▷나의 상징물 : 변호사, 2009년 30대기업 최연소 임원

▷500자 자기소개서

27살에 사법시험 합격한 후, 13년간 변호사를 해온 베테랑이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 한국여성변호사회 국제이사, S-OIL법무총괄 상무·윤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서민과 약자들의 인권보호와 기업의 윤리경영, 준법시스템을 구축했다. 전통 재래시장과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업 모두 함께 잘 사는 경제공통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2009년 30대 기업 최연소 임원으로 대기업 윤리경영과 기업쇄신을 이끌어냈다. 막강한 힘을 자랑하는 대기업이 법을 지키며, 윤리경영 투명경영을 할 수 있는 길을 만들었다.

기업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기업의 공정거래를 제도화하고, 경제민주화를 이뤄낼 것이다. ‘희망코리아정치연대’를 공동대표를 하면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새정치를 고민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틀을 연구했다.

한국사회가 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워지기 위해 새로운 생각, 새로운 사회의 틀과 규칙,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과 세력이 나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