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선 새누리당 화성갑 후보는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과 함께 마지막 유세를 치뤘다.
고 후보는 10일 홈플러스 향남점 앞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한 유세를 통해 “14일 대장정의 마지막 유세를 갖게 되니 만감이 교차한다”며 “말 바꾸기와 무책임한 정치공세에 맞서 당당히 선거운동을 진행해 왔다”고 강조하고,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서 나오듯 화성시민을 뜨거운 가슴으로 섬기며, 진정한 삶의 질 제고와 더 큰 화성을 설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45년간 한국 종자 지킴이로, 어려웠던 거대기업의 M&A를 뿌리칠 정도로 국가와 민족, 그리고 국민 먹거리를 생각하는 분”이라며 “화성이 배출해낸 가슴 찡한 성공스토리를 갖고 있는 고후보를 지지해 전국적인 새누리 열풍의 진원지가 돼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