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화합 가을잔치 봇물
시민화합 가을잔치 봇물
  • 경기신문
  • 승인 2003.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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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광명.안산시등 시민의날 행사.체육대회 잇따라 가져
남양주시를 비롯 광명·안산시 등이 2일 일제히 시민의날 기념행사 및 체육대회를 가졌다.
남양주시는 이날 이패동 종합운동장에서 제9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길 시장과 박복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자매도시인 강원도 영월군 및 우호협력도시인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시 관계자,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내실을 다지도록 검소하게 준비했고 수재민 돕기 행사를 함께 마련했다"며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40만 시민의 응집된 힘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식전·식후 행사에서는 어린이체조 및 사물놀이와 청소년 댄스시범, 탈춤공연을 비롯해 고적대 퍼레이드, 57사단 장병들의 특공무술과 해병의장대 시범, 107항공대의 헬기 축하 비행·몽골 민속예술단의 축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체육행사에는 15개 읍면동의 선수와 주민들이 한마음이 된 육상과 축구 등 14개 종목 및 친선경기 등이 이어져 모처럼 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과 축제의 마당을 펼쳤다.
광명시는 시 승격 22주년을 맞아 시민회관대공연장에서 시민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광명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남 영광군의 김철호 군수가 자리를 함께 했으며 시 지역발전에 공헌을 한 광명시민대상으로 선정된 이영희씨 5명에 대한 수상과 함께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62명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백재현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이 살고 싶은 도시 광명 건설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매진하자”며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당초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지난번 태풍 ‘매미’로 인해 피해가 크게 발생하자 체육대회를 취소하고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남양주/이화우 기자lhw@kgnews.co.kr 안산/권순명 기자ksm@Kgnews.co.kr 광명/고호균기자gh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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