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이원태.박소영, 꿈나무육상 2관왕

이원태와 박소영(이상 의정부 회룡중)이 한국 육상의 미래를 짊어질 유망주들을 발굴하기 위한 제5회 전국꿈나무육상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첫날 800m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이원태는 23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남중부 1년 1천500m 결승에서 4분26초62로 박명현(충북 청주동중.4분27초45)과 오현웅(의정부 회룡중.4분29초58)을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또 박소영도 전날 800m에 이어 1천500m결승에서 4분52초98을 마크, 이성화(경북 선덕여중.5분03초11)와 원샛별(강원 상지여중.5분10초96)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남중부 1년 높이뛰기 결승에서는 김원현(의정부 회룡중)이 1m55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김태림(시흥 송운중)은 남중부 2년 멀리뛰기 결승에서 6m84를 마크,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황자능(평택 중앙초)이 남초부 4년 60m 결승에서 8초47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김기용(안성 내혜홀초)과 이은희(평택 중앙초)가 남녀 초등부 5년 600m 에서 각각 2위에 올랐다. 권길주기자 giljoo25@kgnews.co.kr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