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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대중음악 안무 저작권 제도화’ 촉구

 

새누리당 이학재(인천 서강화갑·사진) 의원은 29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안무 저작권 행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돼 있지 않다”며 안무 저작권 제도화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데에는 ‘말춤’이 크게 기여했듯이 K팝 열풍에 있어서 안무는 상당히 중요하다”며 “하지만 안무가들이 받는 안무비는 건당 300~400만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대중음악 분야의 경우 안무가는 기획사로부터 자신의 안무에 대한 별도의 저작권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음악 1곡에 이용되는 안무에 대해 총괄적으로 일정한 대가를 일시금 지급받는 방식으로 보수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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