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경기도민을 위해 일하는 도청공무원이 도청을 찾은 시민에게 고압적인 자세를 보여 민원인들 불쾌.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어 도청을 찾은 두 시민이 담당자를 몰라 관련 업무 담당자를 찾기 위해 출입구에 걸린 업부현황 상황판을 보고 있었는데. 화장실을 다녀온 해당 부서 직원이 바지주머니에 양 손을 낀 채로 "왜, 무슨 일로 왔어요. 누구찾는데"라며 고압적인 자세로 말해 시민들 "우리가 못 올 곳을 왔나? 어디 무서워서 도청 오겠나"라며 강한 불만 표출.
이에 해당 부서 관계자는 "도와주려고 물어본 것"이라며 "시민들이 불쾌했다면 미안하다"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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