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뜰’에 전달된 성금은 24개월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미혼모 가족의 숙식·보호·자립지원에,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는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들에게 연탄 1천500여장을 전달하는데 사용된다.
한국은행 경기본부장인 김태석 수원금융협의회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금융협의회는 수원지역 금융기관간의 금융경제관련 정보교환 및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사업의 공동 추진 등을 위한 협의체로, 지역내 은행, 보증기관 등 18개 금융관련기관의 영업점 대표로 구성돼 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