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6~13일 태국 농업청(DOA)에서 ‘아시아 농식품기술협력 협의체(AFACI)’ 회원국의 유전자원 전문가 양성을 위해 ‘아시아 유전자원관리 국제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훈련은 방글라데시, 부탄, 캄보디아, 필리핀 등 AFACI 13개 회원국 26명이 참가한다.
이 훈련에서는 식물유전자원의 수집·증식·특성평가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조직배양, 종자품질관리 등 실습교육을 실시하며, 교육 진행은 한국 등 5개국 21명의 강사가 맡는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