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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우리가락에 파도 소리도 ‘철∼썩’ 맞장구

 

화성 우리음악페스티벌

바다에서 울리는 우리 소리와 가락을 만끽할 수 있는 ‘2017 우리음악페스티벌’이 지난 3일 오전 11시부터 화성 전곡항 메인무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6월 1~4일 진행된 2017 화성뱃놀이축제의 일환으로 경기신문과 ㈔화성두레농악보존회가 주관·주최하고 화성시·화성시의회·경기남부수협·NH농협 화성시지부가 후원한 이날 공연에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4개 단체가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친숙한 우리 소리와 가락을 들려줬다.이날 공연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편집자 주>
 

 

 

 

화성두레농악보존회 소속 무동이 목마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요트가 시민들을 태우고 전곡항 인근 해안을 항해하고 있다.
 

 

 


화성두레농악보존회가 공연홍보를 하기 위해 전곡항 일대를 돌며 깜짝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팀이 창작국악을 선보이고 있다.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전곡항 코리요 물놀이장을 이용하고 있다.
 

 

 

 

관객들이 우리음악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 추고 있다.

/김수연기자 foto.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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